스트립쇼에 난입한 어부짤 [스트립쇼동영상]

스트립쇼에 난입한 어부짤 [스트립쇼동영상]

뇌쇄적인 한 여성이 라이브 스트립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옷을 한 꺼풀씩 벗겨내는 그녀의 능수능란한 몸짓에 남성들은 넋이 나갈 지경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갑자기 무대 위로 어부가 난입해 몽둥이로 그녀의 머리를 때려 쓰러트린다. 그리곤 익숙한 솜씨로 그녀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버린다. 이 충격적인 반전을 담고 있는 영상은 1998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물복지단체 'WakkerDier'에서 만들어졌다.    
            
해당영상은 살아있는 물고기의 배를 갈라 고통스럽게 죽이는 인간을 ‘스트립퍼 살인’을 통해 비판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물고기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죽이기 전에 기절시키지 않는다. 비록 물고기는 비명을 지르지 못하지만 물고기가 죽음에 이르기까지에는 약 3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때까지 물고기는 소금에 절여지면서 엄청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느껴야만 한다’며 정부와 사람들에게 물고기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네덜란드 동물복지단체 'WakkerDier'에서 당시 만든 영상

영상에 등장한 스트립퍼는 유명 페티시 모델 ‘Ancilla Tilia(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