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르노 출연 논란]'네이키드 뉴스' 前 앵커

[일본 포르노 출연 논란]'네이키드 뉴스' 前 앵커

논란 속에 종영한 한국 '네이키드 뉴스'에서 앵커로 출연했던 한 여성이 최근 일본의 성인영상물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성인영상물 사진을 인용해 '네이키드 뉴스'에서 앵커로 출연했던 한 여성이 일본의 성인영상물에 한복을 입고 출연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DVD는 제작사가 인터넷 사이트에 신작을 소개하면서 알려으며, 영상물의 표지사진에 등장한 여성은 한복을 입고 침대에 앉아있다. 더욱이 일본어 제목 아래위로 '코리안 스타일' 등의 한글이 적혀있어 충격을 더했다.

여성은 '네이키드 뉴스' 출연 당시 사용했던 가명을 이 영상물에서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